CASE-004 · 일상
점심 뭐 먹지?
메모: 메뉴판 앞에서 5분째다.
사건 개요
점심 메뉴가 매일 어려운 건 선택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다. 한식, 분식, 일식, 아니면 그냥 편의점. 다 괜찮으니까 더 안 정해진다. 사무소는 메뉴를 추천하지 않는다 — 정한다. 담당 직원을 한 명 고르면 오늘의 메뉴가 하나 떨어진다.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직원에게 다시 의뢰하면 된다. 단, 같은 직원은 자정까지 같은 답을 준다.
담당 직원 배정
누구의 결정이든 근거는 없습니다. 끌리는 쪽을 고르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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